Targeted Protein Degradation

표적 단백질 분해 (Targeted Protein Degradation) 신약은 세포 내의 자연적인 단백질 분해 시스템 중 하나인 유비퀴틴-프로테아좀 분해 시스템 (Ubiquitin-Proteasome system, UPS)을 활용하여 원하는 단백질을 분해하여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모달리티의 신약입니다. UPS는 E1, E2, E3 ligase의 일련의 작용을 통해 분해할 단백질을 유비퀴틴으로 표지하여 분해하도록 합니다. 이 과정에서 E3 ligase는 표적 단백질 선택과 인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UPS를 활용한 TPD는 기존의 저분자 저해제 (small molecule inhibitor)로 표적 할 수 없었던 발병 단백질을 표적할 수 있으며, 효력과 표적 선택성 등의 측면에서도 기존의 저분자 저해제 대비 매우 뛰어난 강점을 갖고 있는 치료 모달리티 입니다.

핀테라퓨틱스는 2017년 설립 이후, TPD 기술 개발에 집중해 오고 있으며, 프로탁 (PROteolysis-Targeting Chimera) 과 분자 접착 분해제(Molecular Glue Degrader) 두 가지 형태의 약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 프로탁과 분자 접착 분해제는 표적 단백질을 분해하는 비슷한 기전으로 작용하지만, 약물 구조나 약물성, 표적 단백질 선정 용이성 등의 측면에서 서로 다른 특성을 갖습니다. 핀테라퓨틱스는 두 형태의 TPD에 대한 플랫폼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자 하며, 이를 통해 단백질 분해 신약 분야를 이끄는 세계적인 바이오텍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프로탁 (PROTAC)

분자 접착 분해제
(Molecular Glue Degrader)